THE WHEEL
for your Euphoric Wellness
Vol.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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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짓 흐름
달 쌍둥이자리 → 달 게자리(목성 합)
→ 태양·달·수성 사자자리
타임라인
꿈의 균열 (2025~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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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을 클릭하시면 펄스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운은 예측이 아닌 진입의 문제입니다.
펄스맵은 행운의 진입각을 안내하는 시스템입니다.
운의 항로에 진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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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 어디쯤 와 있는지 모르겠다면
월요일 아침에,
뭔가 말이 먼저 떠올랐을 거예요.
그 사람에게 했던 말,
혹은 당신 자신에게 했던 다짐.
그런데 몸이 따라오지 않았죠.
입은 움직였지만,
발은 바닥에 박힌 채였어요.
이번 주,
그 움직이지 않았던 한 문장이
다시 당신을 끌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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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멈춘 입, 느려진 손끝
월,화요일은 달이 쌍둥이자리에 있네요.
말하고 싶어요.
누구보다 똑똑하게 정리해서.
하지만 정리는 안 되고, 초조함만 늘어나죠.
수요일은 갑자기
무중력 상태에 빠져든 것처럼
달은 게자리에, 목성과 함께 있어요.
생각이 안 나요.
아무 것도 안 하고 싶어요.
침대 아래로 가라앉는 것처럼.
몸이 느슨해지면
사소한 말에도 감정이 휙 올라와요.
누가 건드리면,
“그 말을 왜 지금 해?” 하고
내 속말을 그에게 바로 던질 수도 있어요.
목요일은
그 감정이 왜 올라왔는지,
무엇을 정리하지 못했는지가 드러나요.
달이 노드와 연결되며,
감춰둔 감정의 중력이 작동하니까요.
금요일과 토요일은
태양, 수성, 달 모두 사자자리에 머물러요.
빛나고 싶고, 그렇게 될 거예요.
존재가 크고 선명해져요.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무언가 되어가고 있다는 확신과 함께.
일요일엔 다시 그 확신은 조용히 식어요.
그래서 이때 중요한 건,
그 확신이 ‘진짜 나’에게서 왔는지,
아니면 누군가의 박수에 기대고 있었는지를
구분해 내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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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 감정이, 당신을 움직였나요?
말을 꺼냈다면,
몸도 같이 움직였어야 했죠.
입으로 먼저 가버린 진심.
그건 이제 회수하거나
혹은 완성해야 해요.
이번 주의 흐름은
진심 이후의 행동에 대해 묻습니다.
그 말을 했을 때,
당신의 손은 움직였나요?
아니면 아직도 그 자리에
멈춰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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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SION QUEST
반응과 반작용 사이
이번 주 당신의 감정 항해는
말보다 느렸던 몸을 따라갑니다.
1.
당신이 말했던 진심,
아직 실행 안 된 게 있나요?
2.
그래도 그게
‘진심’이어서 괜찮았던 건가요,
아니면 감정에 취한 채 던진 말이었나요?
그 진심은 실행되지 않아도 괜찮은가요?
3.
지금, 가장 먼저 움직이고 싶은 부분은 어디인가요?
몸인가요? 감정인가요? 말인가요?
이 질문들에 답하며 이번 주 항해일지를 써주세요.
아크홀 네이버 카페에서 만나요.
[비전 퀘스트 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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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SE 4] 당신이 움직일 수 있도록
진심이 당신을 가두고 있다면,
그걸 구조로 바꿔야 해요.
클레오파트라의 네번째 페이즈에서
우리는 감정이 확증이 되는 방식을 알게 돼요.
감정은 기록되고,
욕망은 계산돼야 하며,
말은 증명되어야 해요.
누가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이 어디서 환영받을지,
리스크 없이 행동해도 되는 조건값들을 먼저 알려드릴게요.
[나의 클레오파트라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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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디 오의 메시지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은
그 다음도 감당할 수도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단 말.
근데 아직도 그 자리에 있다면,
지금이 마지막 타이밍이에요.
당신의 진심을 너무 무시하면,
당신의 태양이 빛을 잃을지도 몰라요.
With your Heart,
Lady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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